석양의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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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양의 무법자》는 1862년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협력과 배신을 반복하는 세 명의 현상금 사냥꾼, 블론디, 투코, 엔젤 아이즈의 이야기를 그린 서부 영화이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스파게티 웨스턴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폭력, 탐욕, 전쟁의 무의미함을 주제로 다룬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일라이 월릭, 리 반 클리프가 출연했으며,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과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유명하다. 개봉 당시에는 비판도 있었지만, 현재는 서부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쿠엔틴 타란티노를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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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무법자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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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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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감독 | 세르조 레오네 |
제작자 | 알베르토 그리말디 |
각본 | 아제노레 인크로치 루치아노 빈첸초니 세르조 레오네 |
원안 | 루치아노 빈첸초니 세르조 레오네 |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일라이 월릭 리 밴클리프 알도 주프레 안토니오 카사스 라다 라시모프 알도 삼브렐 엔조 페티토 루이지 피스틸리 리비오 로렌존 알 멀록 세르지오 멘디사발 안토니오 몰리노 로호 로렌조 로블레도 마리오 브레가 |
촬영 | 토니노 델리 콜리 |
편집 | 니노 바라글리 에우제니오 알라비소 |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
제작사 | 프로두치오니 에우로페에 아소치아티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
배급사 | 프로두치오니 에우로페에 아소치아티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77분 (이탈리아) 161분 (미국) |
국가 | 이탈리아 미국 아르헨티나 페루 스페인 |
언어 |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제작비 | 120만 달러 |
흥행 수익 | 3890만 달러 |
일본 정보 | |
일본어 제목 | 속・석양의 건맨 |
일본 상영 시간 | 162분 (국제판) 178분 (완전판) |
일본 배급 수입 | 2억 6652만 엔 |
전작 | 석양의 건맨 |
한국 정보 | |
한국어 제목 | 석양에 돌아오다 - 속 석양의 무법자 |
기타 | |
로마자 표기 |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이탈리아어)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영어) |
2. 줄거리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2년 미국 남서부, '좋은 놈'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쁜 놈' 엔젤 아이즈(리 반 클리프), '추한 놈' 투코(일라이 월릭)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남부 동맹의 군자금 20만 달러를 찾아 나선다. 블론디와 투코는 현상금 사기단을 운영하며 돈을 벌지만, 블론디는 투코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그를 사막에 버린다.[71]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기한 금발(The Good), 리 밴클리프가 연기한 센텐자(The Bad), 일라이 월릭이 연기한 투코(The Ugly) 세 명이다. 이들은 각자 선량함, 악함, 추함을 상징하며, 20만 달러가 숨겨진 금을 찾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배신하는 복잡한 관계를 맺는다.
복수심에 불타는 투코는 블론디를 추적하고, 그 과정에서 죽어가는 빌 카슨으로부터 금화의 위치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블론디 역시 금화가 묻힌 무덤의 이름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협력하게 된다. 한편, 냉혹한 암살자 엔젤 아이즈 역시 금화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들을 추적한다. 세 사람은 서로 속고 속이며 금화를 향해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남북전쟁의 참상에 휘말리기도 한다.
마침내 새드힐 묘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금화를 차지하기 위한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엔젤 아이즈는 블론디에게 사살되고, 투코는 자신의 총에 탄약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블론디는 전날 밤 총알을 빼놨다고 밝히고, 금은 스탠턴의 옆에 있는 "미상"이라고 표시된 무덤에 있다고 말한다.
투코는 무덤을 파서 큰 금 주머니들을 찾는다. 그러나 블론디는 그를 나무 아래 교수형 갈고리에 총으로 묶으라고 명령한다. 손이 묶인 투코는 불안정한 묘비 위에 서도록 강요당하고, 블론디는 금의 절반을 가지고 도망친다. 투코가 자비를 구걸하자, 블론디는 소총으로 밧줄을 끊어 투코를 금 위에 얼굴부터 떨어뜨린다. 투코는 블론디를 격렬하게 저주하고, 블론디는 지평선 너머로 달려간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제작
레오네의 스파게티 웨스턴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이전 두 작품에서 시도된 레오네식 서부극 실험의 정점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원제는 이탈리아어로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이기 때문에 미국판 제목은 영어로 ''The good, the ugly, the bad''라고 해야 하지만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로 두번째와 세번째의 순서가 바뀌었고 접속사 and가 추가되었다.
1966년 5월 중순, 로마의 치네치타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다. 블론디가 투코를 처음으로 잡아 감옥에 보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엘리 월러치의 첫 장면도 여기서 촬영되었다.[38] 이후 촬영은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 근처 고원 지대와 남부 알메리아에서 미국 남서부 서부극 장면을 촬영했다.[33] 이번 촬영에는 대포 사격을 받는 마을, 광활한 수용소, 남북 전쟁 전투 장면 등 더욱 정교한 세트가 필요했다. 클라이맥스 장면을 위해 수백 명의 스페인 군인들이 동원되어 묘지를 건설했다.[33] 다리 폭파 장면은 첫 번째 촬영에서 폭발로 세 대의 카메라가 모두 파손되었기 때문에 두 번 촬영해야 했다.[34]
토니노 델리 콜리가 촬영을 맡았고, 레오네는 이전 두 편의 영화보다 조명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무덤 속 시체들이 웃는 것처럼" 느껴지는 최종 멕시칸 스탠드오프 장면을 위한 음악을 작곡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33] 촬영은 1966년 7월에 끝났다.[13]
이스트우드는 처음에 시나리오에 만족하지 않았고, 월러치에게 능가될까 봐 걱정했다. 그는 레오네에게 "첫 번째 영화에서는 혼자였습니다. 두 번째 영화에서는 우리가 두 명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세 명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다음 영화에서는 미국 기병대와 함께 출연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36] 이스트우드는 수입을 25만 달러로 올리고, 페라리[37]와 미국 개봉 수익의 10%를 요구했다.[36]
월러치는 촬영 중 영화 기술자가 그의 탄산음료 병 옆에 놓아둔 산성 용액 병을 실수로 마셔 거의 중독될 뻔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 사실을 언급했고,[41] 레오네는 훌륭한 감독이었지만 위험한 장면에서 배우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매우 느슨했다고 불평했다.[42]
스페인 군대의 공병들이 영화의 다리를 두 번 건설하고 카메라 앞에서 폭파하도록 설치했다. 첫 번째 경우, 이탈리아 촬영 감독의 촬영 준비 신호가 군대 대장의 "시작"이라는 스페인어 단어로 잘못 해석되어 폭발이 일어났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다리는 소품이 아니라 상당히 무겁고 튼튼한 기능적인 구조물이었기 때문에 강력한 폭발물이 필요했다.[45] 레오네는 이 장면이 버스터 키튼의 무성 영화 '총잡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10]
배우들은 모국어로 연기했고,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월러치는 영어로 연기했으며, 로마에서 처음 공개될 때 이탈리아어로 더빙되었다. 미국판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목소리가 사용되었지만, 조연 배우들은 영어로 더빙되었다.[46]
『석양의 무법자』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가 제작에도 참여한 작품이다. 1500명의 지역 병사들을 엑스트라로 활용하고, 60톤의 폭약을 사용하여 16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지만, 당시 할리우드 영화로서는 오히려 저예산이었다.[129] 영화의 로케이션 촬영은 스페인에서 이루어졌다.
본 작품은 세르지오 레오네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과 함께 느슨한 3부작을 구성한다. 영화 속 "블론디"는 엘리 월락이 연기한 투코가 붙인 별명이다.
팬들은 이 작품이 전작들보다 과거 이야기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이스트우드가 연기한 블론디가 영화 중반부에 전작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셔츠, 조끼, 텐가론햇을 엔젤에게서 받아 착용하고, 후반부에 남군 병사들이 쓰러져 있는 전장에서 폰초를 얻어 입기 때문이다. 이 폰초의 무늬는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에서 착용한 것과 거의 동일하여 3부작의 연관성과 시계열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3부작에 연결성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것은 없다.
남북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전작들에서 주로 사용된 콜트 싱글 액션 아미(1873년 제작)는 사용되지 않았다. 블론디는 콜트 M1851 네이비를 사용하고(그립에는 뱀 무늬가 있다), 투코도 뱀 무늬는 없지만 같은 콜트 M1851을 사용하며, 세텐자는 레밍턴 M1858 뉴 아미를 사용한다.
4. 1. 기획 및 각본
Sergio Leone영어 감독은 전작 《석양의 건맨》의 성공 이후,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로부터 새로운 영화 제작 제안을 받았다.[25] 각본가 루치아노 빈첸조니는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세 명의 악당이 보물을 찾는 이야기를 제안했고,[25] 레오네 감독은 이를 바탕으로 전쟁의 부조리함을 보여주고자 했다.[26]레오네 감독은 빈첸조니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각본을 완성했다. 그는 전쟁의 무의미함과 어리석음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정당한 대의"는 없다고 생각했다.[26] 그는 앤더슨빌과 같은 남부 수용소에서 12만 명이 사망했다는 기록을 읽고, 남부뿐만 아니라 북부에도 수용소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27] 영화 속 배터빌 수용소는 앤더슨빌의 강철 판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많은 장면이 매슈 브레이디와 알렉산더 가드너의 기록 사진에서 영감을 받았다.[28]
빈첸조니는 11일 만에 시나리오를 썼지만, 레오네 감독과의 관계 악화로 프로젝트를 떠났다. 레오네 감독은 아제노레 인크루치와 후리오 스카펠리의 코미디 작가 팀에게 각본 작업을 추천했지만, 그들의 작업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30] 세르지오 도나티는 "최종 각본에는 그들의 것이 거의 없었다. 그들은 첫 부분만 썼다. 단 한 줄만요."라고 말했다.[30]
세 주인공은 모두 레오네 감독의 자전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센텐차는 영혼이 없는 로봇과 같은 인물이다. 블론디는 체계적이고 신중한 면에서 나와 비슷하지만, 가장 깊은 공감은 투코에게 느낀다. 그는 그 모든 부드러움과 상처 입은 인간성으로 감동적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31]
4. 2. 촬영
영화는 1966년 5월부터 7월까지 이탈리아 로마의 치네치타 스튜디오와 스페인 각지에서 촬영되었다.[129] 특히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 근처 고원 지대와 남부 알메리아 지역은 미국 남서부의 황량한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클라이맥스 장면을 위해 수백 명의 스페인 군인들이 동원되어 수천 개의 묘비와 나무 십자가가 있는 거대한 묘지를 건설했다. 다리 폭파 장면은 두 번 촬영되었는데, 첫 번째 촬영에서는 폭발로 인해 카메라 세 대가 파손되기도 했다.[129]4. 3. 캐스팅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전작들에 이어 '블론디'(무명의 사나이) 역을 맡았다. 블론디는 금이 묻힌 무덤의 이름을 알고 있어, 금이 숨겨진 묘지의 이름을 알고 있는 투코와 협력해야 했다.[10] 레오네 감독은 이스트우드에게 이 역할을 제안했으나, 이스트우드는 처음에 시나리오에 만족하지 않아 설득이 필요했다. 레오네 감독 부부는 캘리포니아로 가서 그를 설득했고, 결국 이스트우드는 25만 달러[13]와 북미 시장 수익의 10%를 받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에 동의했다.[14]리 밴클리프는 '엔젤 아이즈' 역을 맡았다. 그는 무자비하고 사디스트적인 용병으로, 돈을 받고 살인을 즐기는 인물이다.[20] 레오네 감독은 원래 찰스 브론슨을 이 역할에 고려했으나, 브론슨이 이미 다른 영화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여서 리 밴클리프를 다시 캐스팅했다.[20]
엘리 월러치는 투코 베네딕토 파시피코 후안 마리아 라미레즈 역을 맡았다. 그는 수다스럽고 우스꽝스럽지만, 교활하고 기략이 풍부한 멕시코 산적이다.[15] 레오네 감독은 원래 지안 마리아 볼론테를 투코 역에 고려했지만, 이 역할에는 "자연스러운 코믹 재능"을 가진 배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15] 결국 레오네 감독은 황야의 7인에서 월러치의 연기를 보고 그를 선택했다.[16] 레오네 감독과 월러치는 유머 감각이 잘 맞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월러치는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17]
4. 4.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석양의 무법자』의 음악은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129] 모리코네는 총소리, 휘파람, 요들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세 주인공을 상징하는 각각 다른 악기의 모티프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영화의 메인 테마는 1968년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사운드트랙 앨범은 1년 이상 차트에 머물렀다. 휴고 몬테네그로의 연주 버전도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레오네 감독은 촬영 전에 모리코네에게 음악 작곡을 요청했고, 촬영 현장에서 이 음악을 틀어 배우들의 연기에 영감을 주고자 했다. 묘지에서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는 "황금의 황홀경"(L'Estasi Dell'Oroit)과 "트리오"(Il Trielloit)가 흐르며 세 사람의 대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5. 한국어 더빙 성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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